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카트라이더 리그/에이스 결정전/기록/2022 (문단 편집) ==== 5경기 [[박인수]] vs [[유영혁]] ==== || '''Liiv SANDBOX''' || '''WKC 투어링 랠리''' || '''KWANGDONG FREECS''' || || 박인수 || '''출전 선수''' || 유영혁 || || [[그믐 산군 V1]] || '''탑승 카트바디''' || [[그믐 산군 V1]] || || '''승''' || '''경기 결과''' || '''패''' || 승리를 위해 내민 에이스가 패배하며 벼랑 끝에 몰린 광동의 마지막 주자는 팀의 기둥인 유영혁. 유영혁은 초반부터 격하게 몸싸움을 시도하나 의미 있는 타격을 입히지는 못한 채 댐 구간을 지나간다. 박인수는 댐 끝의 물 웅덩이를 인코스로 탈출, 유영혁은 아웃코스로 탈출하며 생각보다 거리가 멀어진다. 양 선수 모두 첫 언덕에서 점프 익시드를 쓰며 최대한 가속을 받았고, 거리는 조금씩 줄어들며 중반 위험 구간으로 진입한다. 다행히 위험 구간들에서 큰 사고는 없었고 그대로 최후의 지름길로 들어선다. 유영혁은 오른쪽에서 진입하며 드래프트+익시드를 발동, 살짝 왼쪽에 있던 박인수를 저격하려는 라인을 구성하지만, 박인수가 갑자기 크게 오른쪽으로 틀며 역으로 박인수가 오른쪽에서 유영혁을 밀어버리는 구도가 만들어진다. 결국 유영혁의 저격 시도는 실패로 돌아갔고 다음 코너를 위해 부스터를 끄지만, 박인수는 부스터를 켠 채로 유영혁의 차체를 계속해서 밀었고, 유영혁은 코스 오른쪽의 바위에 치명적으로 부딪힌 채 코스 왼쪽 구덩이로 빠지며 강제 리셋. 박인수는 바로 다음 마지막 코너를 유유히 통과, 부스터도 넉넉하여 어떤 변수도 없이 결승선을 통과, 기어이 승자연전 올킬을 현실로 만들며 팀을 우승으로 이끌었다.[* 박인수는 유영혁에게 단 한번도 앞포지션을 내준적이 없었을 정도로 압도적인 주행폼을 과시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